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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2 [Nicole] 최근의 홧병
  2. 2011.06.01 [Nicole] 근황.
  3. 2011.01.29 [Nicole] 근황이랄까. (1)

[Nicole] 최근의 홧병

Posted 2012.06.12 14:40

내가 홧병이 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이해력범위를 알고 있어서 그 사람의 이해력으로는 내가 하는 행동을 이해못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유치원의 어린아이가 나에게 무례하고 귀찮게 굴면 짜증은 나지만 그 아이에게 화를 낼수는 없는것과 비슷한 상황이랄까.

처음엔 '그래그래'하며 받아주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설명해주려해도

그 아이가 도통 받아들이질 않고 계속 땡깡만 부리면 그 애를 팰수도 없고 속으로 삭히게 되서

이건 완전 잘익은 김장김치도 아니고 계속 푹푹 썩고만 있네.

김치는 삭으면 몸에 좋은데, 이건 그 한계를 넘어갔어....


나는 김치가 아니야!!!

나는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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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근황.

Posted 2011.06.01 09:54
요즘들어 중고등학교때 추억을 다시 되짚게된다.

책, 친구,음악 모두 다.

그땐 내 인생 최악과 최고가 공존하던 참 희안한 시기였는데.

지금도 많이 좋은것과 많이 안 좋은것이 공존하는 시기여서 그런건가?

아니면 단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일까.

근데, 내가 돌아가고 싶은 시기는 사실 따로 있단 말이지.

중고등학교때는 가장 순수하고 가장 열정적이었으며 또한 가장 암울했고 가장 어리석었던 시기라...

가끔 그립긴해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응, 나 그때 진짜 암울했거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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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근황이랄까.

Posted 2011.01.29 21:49

한동안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미칠지경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당주도 해먹고 있고.

현실을 좀 벗어나야겠다고 그렇게 소리소리치고 있었는데, 이 창당이 나에게는 갱장히 큰 의미로 다가왔다.

정말 손톱만큼도 예상하지 못했던 성황에 약간 얼떨떨하고, 또 그덕에 현실을 좀 잊고 살고 있다.

젊은 친구들(무려 내동생 또래이하)과 언니누나해가며 지내니 나도 어려지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또래 친구들이 좀 더 얘기가 통해서 그런지 재밌긴하지만ㅎㅎㅎ

암튼, 이게 나한테 굉장히 힘을 준건 사실이라서 어제는 무려 2달이나 미뤄뒀던 서류정리를 했다!!!!

시간이 모자라서 다는 못했지만 그걸 시작하려 내가 움직였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으음, 정말 뭔가 수를 내야하나.....정말 나 내 모습을 많이 죽이고 살고 있구나....싶네..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다들 그렇게 살아'라고 위로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다들'이 행복한건 아니지 않나?

내가 원하는건 '행복하게 사는 삶'이지 '남들도 다 버티고 사는 삶'은 아니란 말이다.

모두가 Yes할때 No를 외치는 건 나이먹고 보니 상황에 따라선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는걸 뻐져리게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난 내 생각대로 No를 외칠 인간이라는걸 요즘 새삼 느끼고 있는걸 보니, '난 또라이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뭐, 어쨋든!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니, 주말동안은 집에서 편안히 좀 쉬어야겠다.

요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잖아? 난 충분히 쉴 권리가 있어. 

토닥토닥, 니콜. 요즘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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