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e] 최근의 홧병

Posted 2012.06.12 14:40

내가 홧병이 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이해력범위를 알고 있어서 그 사람의 이해력으로는 내가 하는 행동을 이해못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유치원의 어린아이가 나에게 무례하고 귀찮게 굴면 짜증은 나지만 그 아이에게 화를 낼수는 없는것과 비슷한 상황이랄까.

처음엔 '그래그래'하며 받아주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설명해주려해도

그 아이가 도통 받아들이질 않고 계속 땡깡만 부리면 그 애를 팰수도 없고 속으로 삭히게 되서

이건 완전 잘익은 김장김치도 아니고 계속 푹푹 썩고만 있네.

김치는 삭으면 몸에 좋은데, 이건 그 한계를 넘어갔어....


나는 김치가 아니야!!!

나는 인간이야!!!!!!




                        - Message from Nic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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