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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9 [Nicole/당주일기] 창당부터 지금까지-1


2011.01.26 17:29 #OWAM 이 창당되었다.

계획하고 있던 노래방당은 오픈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었는데, 급하게 창당해버렸다. 즉흥적으로!!!

난 역시 리더의 운명인건가...ㅠ_ㅠ 아님 쓸잘데기없이 아직도 잘 나대는건가..

잘 모르겠다ㅠ_ㅠ

암튼, 타임라인에 예전에도 한번 돌던 혈액형별 궁합표가 있었는데 

26일 오전부터 타임라인에서 RT로 돌길래 나도 재밌어서 RT한번 쳤더니 그걸 82당 친구들이 또 RT를 치고

그랬더니 그 친구들의 트친이 RT치며 멘션을 추가하여 날리고;;

암튼 반응이 아주 뜨거웠었다;;;



그 멘션으로 인하여 O형 여자들과 A형 남자 4-5명쯤이 떼멘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창당으로의 불씨가 되었다지. 후훗. (실은 그 떼멘의 주인공들이 누구누구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도 안난다;;)

 누구 총대매실분 없냐고 멘션을 날렸으나 그 순간 다들 조용-_-

아아, 역시 소심한 A형 남자들인건가- 하고 생각하며, 어차피 여자들은 총대 잘 안매니까-하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본인은 이제 뭐 '장'같은거 절대 안하기로 스스로와 약속을 한지라)

야한좀비의 라세동호회 후배였던 인규군이 이걸 다 지켜보고 있다가 나한테 살살 멘션을 날리기 시작했다.

아아, 난 더이상 뭔가 만들어서 꾸려나가는걸 하지 않기로 맹세했건만!!!ㅠ_ㅠ

멍석만 깔아주고 당주자리 양도하면 안되겠나 싶어서 걍 창당해부렀다-_-;;

근데 이게 왠일인지 창당을 알리는 멘션이 탐라인에 뜨자 (애드온즈에서 창당을 하면 그걸 알리는 멘션이 자동으로 작성된다)

여기저기서 "진짜 만들었구나.", "결국 만들었구나" 등등의 멘션이 트친들한테서 날아오기 시작;;

혈액형떼멘의 주인공들에게 창당을 알리는 멘션을 쓰기도 전에 가입하는 사람들도 속출!

다들 우리의 떼멘이 재밌게 흘러가자 눈팅들을 하고 계셨던 모양이다ㅋㅋㅋㅋ

새삼 트윗의 무서움과 위대함을 체험하면서, 그렇게 난 당주가 되었다. 두둥!



                                           - Message from Nic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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